하나님께서 제주를 사랑하시고 믿음의 사람을 보내셨습니다.
1938년 2월 15일 영락리 출신 지운경 집사와 무릉리 출신 이영춘 집사를 비롯하여 모슬포교회에 출석하던 교인들이 대정읍 서부지역에 교회를 분립하기를 원하여 영락리에 영락교회를 설립하였다.
하나님께서 제주를 사랑하시어 고난 속에서도 교회를 세우십니다.
4ㆍ3사건으로 교회당에서의 회집이 어려워졌을 때 지성익 집사 집에서 회집하기도 하였는데, 1949년 1월부터 다시 예전의 제주영락교회당에서 회집하다가,
1950년 3월에 대정읍 서부 3개 부락의 중심인 무릉리로 교회를 이전하기로 결의하고 1951년 1월에 무릉리로 이전하면서, 교회명도 무릉교회로 개명하여 지금의 무릉교회로 이어진다.
하나님께서 제주를 사랑하시는 방법은 놀랍습니다.
1982년 3월 11일 영락리에서 무릉교회에 출석하던 고용선, 문정호, 이추산, 김축생. 조태진 집사 등이 교회를 분립하기를 원하여 문정호 집사(김축생권사 모친)가 헌납한 영락리 1361번지 400평 대지 위에 22평의 교회당을 건축하여
1982년 5월 16일 입당예배를 드림으로 제주영락교회가 무릉리로 옮겨간 지 31년 만에 다시 설립되었다.
하나님께서 제주를 사랑하시며 지금도 붙들고 계십니다.
1983년 3월 20일 교육관 13평을 건축하였다.
1989년 3월 18일 사택 15평을 건축하였고,
1992년 6월 21일에는 교회 본당을 증축하고 종탑을 세웠다.
2000년 8월 17일 성강자 목사가 부임(2015년 3월 은퇴)
2001년 10월에는 교회와 사택의 지붕을 리모델링하였다.
2015년 오익남 목사 부임(2023년 12월 25일 은퇴)
2018년 2월 11일 교육관 준공 감사예배(대지 881㎡, 건축 146.4㎡ 면적의 일반철골구조물)
2023년 12월 31일 방지현목사 부임
역대 교역자
우춘보 전도사
이성오 전도사
오익남 전도사
임명근 목사
성강자 목사
오익남 목사
방지현 목사(현재 담임목사)
2024년 3월 31일 부활절 예배 후
2024년 1월 14일 예배 후